'메이플스토리' 브랜드 파워 휴대폰게임에도 통하네

입력 2008. 8. 1. 18:11 수정 2008. 8. 1.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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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메이플스토리'의 브랜드 파워가 모바일게임 시장에서도 맹위를 떨치고 있다.

1일, 넥슨모바일에 따르면 모바일 액션 RPG '메이플스토리 도적편'의 누적 다운로드가 출시 10주 만에 100만건을 돌파했다. '메이플스토리 도적편'은 '메이플스토리' 모바일 버전의 최신작으로 지난 5월 SK텔레콤과 KTF를 통해 차례로 출시됐다.

'메이플스토리'의 4번째 클래스인 도적을 주제로 개발됐으며 주인공 로빈이 메이플 월드 최고의 도적이 되기 위한 모험담을 그렸다.

특히 원작 온라인게임의 그래픽과 타격감이 잘 이식됐다는 호평을 받으며 '메이플스토리' 모바일게임 시리즈 중 가장 빠른 속도로 1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한편, 넥슨모바일은 1일부터 '메이플스토리 도적편'을 LG텔레콤을 통해서도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서정근기자 antila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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