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인기그룹 소녀시대와 전속모델 계약체결
인기 여성그룹 '소녀시대'와 '카트라이더' '메이플스토리'로 유명한 넥슨이 손을 잡았다.
넥슨(대표 권준모)은 SM엔터테인먼트(대표 김영민) 소속 9인조 여성그룹 '소녀시대'와의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금일(8일) 밝혔다.
'소녀시대'는 리더 태연을 중심으로, 윤아, 수영, 효연, 유리, 제시카, 티파니, 써니, 서현으로 구성돼 있으며, 2007년 싱글 앨범 '다시 만난 세계'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최근에는 '빌립'을 비롯해 '에버홀릭' 등 여러 제품의 모델로 활동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소녀시대는 넥슨 게임의 새로운 얼굴로 활동하게 된다. 소녀시대는 넥슨 게임의 모델로서 CF 및 뮤직비디오에 등장하고, 오프라인 행사에 참석하는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SM 엔터테인먼트(대표 김영민) 소속인 소녀시대는 청순하고 발랄한 이미지로, 현재 10대에서 20대 사이 청소년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그룹이다.
넥슨의 국내 사업을 총괄하는 민용재 이사는 "소녀시대의 사랑스럽고 풋풋한 매력이 넥슨 게임에 신선함과 친근한 이미지를 더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넥슨과 함께하는 소녀시대의 공식적인 첫 모습은 7월 중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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