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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모바일(대표 권준모, www.nexonmobile.com)은 액션 롤플레잉 모바일 게임 '메이플스토리 도적편'을 SK텔레콤을 통해 출시했다고 금일(19일) 밝혔다.

'메이플스토리 도적편'은 누적 다운로드 400만을 기록한 '메이플스토리' 모바일 게임 시리즈로, 2004년 첫 선을 보인 '메이플스토리' 모바일 게임 시리즈는 전사편, 법사편, 궁수편에 이어 지난해 '메이플스토리2007'에 이은 최신작이다.

이번 '메이플스토리 도적편'의 이야기는 도적 로빈이 메이플 월드 최고의 도적이 되기 위한 모험담을 그린 것으로, 이전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온라인 게임의 그래픽과 타격감을 그대로 살린 점이 특징이다.

또한, 단검과 표창, 두 종류의 무기를 통해 세분화된 캐릭터로 육성할 수 있으며, 레벨 등급을 기준으로 어쌔신과 시프 계열로 전직할 수도 있다.

특히, 100여 개에 이르는 메인 및 서브 퀘스트가 추가됐으며, 다양한 몬스터들이 한 번에 소환돼 박진감 넘치는 몬스터 사냥을 즐길 수 있는 몬스터카니발 모드도 즐길 수 있다.

넥슨모바일의 박성훈 개발 실장은 "이번 '메이플스토리 도적편'은 원작 온라인 게임의 특징을 완벽하게 재현하면서 모바일 게임만의 독특한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개발했다"고 말했다.

'메이플스토리 도적편'은 'NATE > 게임 > 장르별 게임 > 액션RPG > 메이플스토리 도적편'의 경로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다운로드가격은 3,000원이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넥슨모바일 홈페이지( www.nexonmobil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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