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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공동대표 권준모, 강신철)은 금일(24일) 4대 동영상 포털사이트에 자사의 게임 영상 전용 채널이 개설됐다고 밝혔다.

본 서비스를 통해 판도라TV, 마이게임티비, 엠엔캐스트, 엠군을 방문한 이용자들은 넥슨 전용 메뉴에서 '카트라이더' '마비노기' '메이플스토리' 등 넥슨의 유명 게임 영상을 볼 수 있게 됐다.

동영상 포털에서 넥슨의 게임영상을 보려면, 검색창에서 '넥슨'을 입력하거나 엠군과 엠엔캐스트의 넥슨 게임 영상 채널 등 넥슨 전용 메뉴(넥슨존)를 이용하면 된다.

넥슨의 민용재 이사는 "넥슨 전용 채널 개설을 통해 넥슨 영상 콘텐츠에 대한 무분별한 활용을 막음은 물론 콘텐츠의 지적재산권도 확보하게 됐다. 이처럼 전례없는 마케팅을 통해 넥슨의 강력한 브랜드 구축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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