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란 투리스모 5, 한국 챔피언십 결승전 1월 22일 개최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 카와우치 시로 / 이하 SCEK)는 PS3용 레이싱 게임 그란 투리스모 5(이하 그란5)의 국내 챔피언을 선발하는 '그란 투리스모 5 한국 챔피언십 결승전'을 오는 1월 22일(토) 실시한다고 금일(21일) 밝혔다.
서울 대학로 원더스페이스에서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서는 지난 2주간 전국적으로 진행된 예선전에서 가장 좋은 기록을 세운 국내 대표 그란 투리스모 5 선수들 30명이 참가해, 1위의 자리를 놓고 불꽃 튀는 접전을 펼치게 된다.
이번 결승전은 추격과 견제를 하며 선두 다툼을 펼치는 레이싱의 역동성을 보여주기 위해 총 6인이 동시에 참여하는 온라인 대전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된다.
이 외에도 현장을 방문하는 참관객들을 위해 다양한 행사도 진행된다.
먼저, 레이싱의 필수 노하우를 명쾌하게 배울 수 있는 한국 최고의 프로 레이서인 유경욱 선수의 '드라이빙 아카데미', 프로레이서와 직접 겨룰 수 있는 '레이싱 대결'이 진행되며, 직접 레이싱 수트를 입고 기념 촬영을 할 수 있는 '포토세션' 등도 진행된다.
또한, 현장 참관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그란 투리스모 5 특별 한정판 Tissot 시계', 그란 투리스모 5 엔트리 팩, 그란 투리스모 5 콜렉터즈 팩 2nd 에디션 등 다양한 사은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1위를 차지한 한국 대표 그란 투리스모 5 챔피언은 오는 2011년 2월 19일 타이완에서 한국을 비롯해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타이완 등 총 8개국의 대표가 겨루는 '그란 투리스모 5 아시아 토너먼트 2011'에서 아시아 최강의 자리를 놓고 다시 한 번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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