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아이뉴스24>

[구윤희기자] 한국인포매티카(대표 최승철)는 기업들이 대용량 데이터 이점을 최대한 활용하도록 EMC 하둡 지원을 강화한다고 24일 발표했다.

하둡은 오픈소스 기반 대용량 데이터 분석에 필요한 병렬 처리 프레임워크다. EMC의 하둡은 유연한 확장성을 기반으로 대용량 데이터를 처리하도록 개발됐다.

인포매티카는 대용량 데이터 처리를 위해 EMC 그린플럼 하둡과 인포매티카 데이터 통합 플랫폼 통합이 진행중이며 기업들은 정형 및 비정형 데이터를 결합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최승철 한국인포매티카 사장은 "대용량 데이터에 대한 수요와 성장 가능성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면서 "인포매티카는 하둡 및 비하둡 플랫폼을 위한 업계 최고의 대용량 데이터 통합 벤더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구윤희기자 yuni@inews24.com

[관련기사]▶ 인포매티카, 1분기 매출 1억6천800만 달러…24%↑▶ 인포매티카, 넷스위트와 협력 관계 체결☞ IT는 아이뉴스24연예ㆍ스포츠는 조이뉴스24☞ 새로운 시각 즐거운 게임, 아이뉴스24 게임☞ 메일로 보는 뉴스 클리핑, 아이뉴스24 뉴스레터(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