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햇 아태지역 새 임원 선출로 시장 공략 강화

입력 2010. 8. 4. 14:41 수정 2010. 8. 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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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햇은 아태지역에 6명의 새 임원을 임명하며 사업 확장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아태지역의 레드햇 파트너 에코시스템 확장과 아시아 기업의 오픈소스 기술 도입 가속화를 위한 조치다.

아태지역 사업개발 수석 책임자로 임명된 아룬 쿠마르(Arun Kumar)는 오픈소스 커뮤니티의 활성화를 통해 레드햇 파트너 에코시스템의 확장을 도모하는 역할을 한다. 레드햇과 시스템 통합업체, OEM 제조업체들의 관계 강화와 아태지역 독립 소프트웨어 개발업체(ISV)를 위한 지역 프로그램 개발을 담당하게 된다.

비즈니스 및 기술 솔루션 책임자로 임명된 프랭크 펠드먼(Frank Feldmann)은 고객들이 낮은 비용과 높은 가치의 오픈소스 기술을 활용해 신속하고 유연한 IT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서비스 부문 수석 책임자로 선임된 케니 카우(Kenny Khow)는 레드햇 아태지역과 일본의 사전영업(Pre-Sales)과 컨설팅, 글로벌 교육 서비스 팀을 관리하게 된다.

레드햇 대중화권 사장에는 아릭스 푼(Arics Poon)이 임명됐으며 한국에서는 오재진 사장이 레드햇의 세일즈와 마케팅, 서비스 전반을 담당한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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