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피아 3' 21일부터 예약 판매 시작
박준영기자 2016. 9. 20. 17:14
스탠다드, 리미티드, 리미티드 컬렉터스 에디션으로 발매
<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H2 인터렉티브(대표 허준하)는 오는 10월7일 PC와 플레이스테이션4(PS4), Xbox One 버전으로 발매되는 '마피아 3' 한글판의 예약 판매를 21일부터 시작한다.
1968년 뉴 보르도를 배경으로 삼은 '마피아 3'는 베트남 전쟁에서 돌아온 주인공 '린컨 클래이'의 이야기를 그렸다. 과거에 린컨을 받아준 조직 '블랙 몹(the Black mop)'이 이탈리안 마피아에게 배신당하고 와해되자 린컨은 복수에 나선다.
게임은 ▲스탠다드 ▲리미티드 딜럭스 ▲리미티드 컬렉터스 에디션으로 나눠 발매한다. 이들을 구매하면 게임 발매 이후 제공되는 다운로드 콘텐츠 '시즌 패스'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받는다.
'리미티드 컬렉터스 에디션'에는 오프라인은 물론 온라인에서 제공하는 아이템을 모두 포함하며 '리미티드 딜럭스 에디션'에서 제공하는 모든 콘텐츠는 물론, 수집용 아트북인 '바이닐'에 포함된 오리지널 게임 음악 등이 들어있다.
예약구매특전으로는 패키지와 관계없이 세 가지 군용 차량과 무기를 받을 수 있는 '패밀리 킥백'을 제공한다.
박준영기자 sicr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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