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파나소닉, 개인 스마트폰 사업 철수

최대열 2013. 9. 26. 22:2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일본 전자기업 파나소닉이 자국 내 개인 스마트폰 사업에서 철수하겠다고 26일 발표했다. 적자가 누적되는 등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판단에서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파나소닉은 휴대전화 사업을 맡고 있던 자회사의 직원 1000여명 가운데 90% 이상을 다른 부서로 전환배치키로 했다. 나머지 직원들도 기업용 스마트폰 판매에 집중시키기로 했으며 말레이시아에 있는 생산공장은 철수한다.

애플ㆍ삼성 등 외산 휴대전화의 인기가 지속되면서 파나소닉의 스마트폰 사업은 적자가 누적돼 왔다. 올해 1분기 영업적자만 81억엔 수준. 교도통신은 "(통신업체인) NTT도코모가 소니와 삼성의 제품을 다른 회사 제품보다 싸게 파는 전략을 내세운 게 철수를 결정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됐다"고 분석했다.

대신 기업용 스마트폰에 집중하기로 회사는 결정했다. 통신업체를 거치지 않고 직접 대량판매가 가능해 이익을 낼 수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잠잠하던 '장윤정 소문' 사실로 밝혀지더니 결국…백윤식의 '30세 연하녀' 누군가 했더니 '충격반전''한혜진-기성용' 같이 영국에 있다더니 한달 만에 '이럴수가''용감한형제' 갑자기 응급실 실려갔다더니 결국…"권상우와 여행 루머 '강예빈' 침대서 찍은 사진 뜨더니만"'농구스타' 이상민 아내와 4차례씩이나 이럴 줄은…'유이' 충격적 루머의 실체 나오더니만 '대반전'[단독입수]'도경완-장윤정' 美다저스타디움서 '달콤 데이트''류현진-박한별' 열애설 어쩐지 이상하더니 '대반전'[단독입수] 이영애, 쌍둥이 남매 사진 첫 공개짐꾼 '이서진' 알고보니 이순재 딸과…"이럴수가"'황정음-김용준' 정말 오래 사귄다 했더니만…"이럴수가"'노홍철' 장윤정과 헤어진 이유 설마했는데…'충격''이선정-LJ' 1년 만에 이혼한 진짜 이유가…'대반전''한가인-연정훈' 결혼 참 오래됐다더니만 이럴 줄은…'차인표-신애라' 70억에 '청담동 빌딩' 사서 번 돈이…'엄청난 대반전'"뇌종양 걸린 '이의정' 수술 받았다더니 끝내…"슈퍼주니어 멤버 무리하게 살 빼더니 결국…'충격결과'"김태희의 남자 '비' 재입대 난리나더니 결국…""호텔로 몰래 여자 부른 '박찬호' 왠지 이상하더니 엄청난 비밀이…"이민정 '부케' 받은 여자 누군가 했더니만…'대반전'재벌가 며느리 '노현정' 잘 사나했더니만…'충격적 결말''박명수' 돈 벌어서 뭐하나 했더니…'엄청난 반전'전두환 며느리 '박상아' 기소한 검사 돌연…'또다른 반전'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