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tv팟, 2배 더 선명해진다
김나리 입력 2013. 5. 23. 20:01 수정 2013. 5. 23. 20:01
생방송 4M 비트레이트 서비스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은 tv팟에서 생중계되는 개인 방송을 국내 최고 화질인 4M 비트레이트(초당 데이터 전송량)로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다음은 PC와 안드로이드용 tv팟 모바일 앱에서 시청할 수 있는 개인 방송의 비트레이트를 기존 2M의 두 배인 4M로 상향 조정하고, 개인 방송 시청 인원을 기존 1000명에서 2000명으로 확대했다.
향후 다음은 개인방송 뿐만 아니라 tv팟에서 제공하는 영국 프리미어리그(EPL), 게임 리그 등 각종 공식 중계방송도 4M 비트레이트 HD 고화질로 즐길 수 있도록 개편할 예정이다.
조성윤 다음 동영상팀장은 "tv팟은 최근 업로드 영상 콘텐츠가 5000만개를 넘어서는 등 국내 최고의 동영상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며 "앞으로 안정적이면서도 고화질로 중계 가능한 방송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온라인 라이브 시장도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나리기자 nari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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