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다시 추위·찬바람..내륙지방 얼음·서리

이문정 캐스터 입력 2011. 10. 25. 08:34 수정 2011. 10. 25. 09:1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투데이]

날씨가 다시 추워졌습니다.

어제 같은 시각보다 4도에서 많게는 무려 10도 가량 기온이 떨어져 있는데요.

설악산이 영하 6도, 철원 0도, 서울은 4도의 기온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 같은 경우 어제보다 9도 낮은 기온이고요.

체감온도 때문에 더 낮습니다.

체감온도 낮다는 점 염에 두셔야겠습니다.

낮 동안에도 찬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륙지방에서 얼음이 얼거나 서리가 내리는 곳이 많겠는데요.

농작물 관리 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은 올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점 염두에 두셔야겠고요.

모레 낮부터 추위가 점점 누그러지겠습니다.

현재 호남 해안지방에서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오늘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서 전국이 대체로 맑은 하늘 보이겠는데요.

영동지방에서는 오늘 한때 구름이 다소 끼겠습니다.

현재기온은 서울 4도, 철원 0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기온이 4도에서 10도 가량 뚝 떨어져 있습니다.

낮기온도 어제보다 2도에서 6도 가량 낮겠는데요.

서울 11도, 대구 16도로 11월 중순에 해당하는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의 기온이 2도까지 떨어지는 등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온은 모레 낮부터 풀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날씨였습니다.

(이문정 캐스터)

[저작권자(c) MBC (www.imnews.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