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가 만든 엉또 폭포

김지선 2011. 5. 11.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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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연합뉴스) 김지선 기자 = 11일 한라산에 180㎜ 이상의 폭우가 쏟아지자 서귀포시 엉또폭포가 터져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높이가 50m에 이르는 이 폭포는 건천으로 평소에는 물이 흐르지 않다가 산간에 70㎜ 이상 비가 올 경우 웅장한 폭포를 이룬다. 2011.5.11

sunny1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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