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의선 문산~서울 특급열차 하루 1회 도입

매일경제

서울역과 경기 파주 문산역을 잇는 경의선 전철에 특급열차가 도입된다.
국토해양부는 광역철도 속도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음 달 1일부터 경의선 전철에 하루 1회 특급열차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특급열차는 서울역과 문산역을 포함해 8개 역에 정차한다.

오전 7시 50분 문산역을 출발하며 서울역까지 기존 일반열차(20개 역 정차)보다 16분, 급행열차(11개 역 정차)보다 5분 빠른 43분이 걸린다.

국토해양부 관계자는 "경의선이 지난 7월 개통된 이후 4개월이 흘러 선로안정화가 이뤄짐에 따라 다음 달 1일부터 운행 최고속도를 종전보다 시속 20㎞ 올려 시속 110㎞로 운행하게 된다"며 "이에 따라 종전보다 일반전철 운행시간은 6분, 급행전철은 4분 단축될 것"이라고 밝혔다.

[고재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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