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가 공개한 '보톡스 운동법', 화제만발

2010. 10. 9.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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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명주 기자]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의 바디라인을 갖고 싶다면 '보톡스 운동법'을 배워라?

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서는 탱탱한 허벅지와 엉덩이 라인을 만들어준다는 '보톡스 운동법'이 소개됐다.

이날 '스타킹'에 출연한 김아름 씨는 섹시한 댄스와 요염한 동작으로 등장부터 관심을 모았다. 2001년 미스코리아 서울 선 출신이지만 "다이어트를 위해 기생충 빼고는 다 먹어봤다"며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고민하다 나만의 개성을 살리자고 결심했고 보톡스 운동법을 만들게 됐다"고 밝혔다.

김아름 씨의 몸매를 유심히 살펴보던 가수 간미연은 "저런 몸매가 정말 부럽다. 그냥 마른 건 빈티난다"면서 운동 의지를 불태웠다.

그녀가 말하는 보톡스 운동법이란 하체, 그중에서도 특히 허벅지 안쪽과 엉덩이 위쪽 라인을 마치 보톡스를 맞은 것처럼 볼륨감 있게 잡아주는 운동법이다. 특히 '허벅지 안살', '엉덩이 밑살' 등 입에 착착 붙는 부위별 명칭을 사용해 더욱 친숙하게 따라할 수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 운동법을 시작하기 전에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바로 '골반 교정'. 김아름 씨는 몸의 양쪽 균형을 제대로 맞춰야 운동 효과가 좋다고 설명하면서 패널들의 자세를 교정해주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이외에도 이날 '스타킹'에는 보기에도 불편한 의수로 그림을 그리는 의수화가 석창우 화백, 30초에 160개의 줄넘기를 하는 소년, 마술사 이은결의 초대형 마술쇼 등 다양한 출연진들이 나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rosecut@osen.co.kr< 사진 > SBS '스타킹'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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