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기 목사, 배임혐의 고발 돼
이태훈 기자 2011. 9. 21. 03:24
여의도순복음교회 장로 29명은 19일 오후 조용기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와 조 목사 장남 조희준 전 국민일보 회장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등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이들은 "조 목사가 당회장 시절 교회 돈을 가져다 장남 조희준씨의 주식 투자에 200억원 넘게 사용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조 목사측은 "사실무근이며 극소수 불만 세력의 음해"라고 말했다.
- ㆍ호텔 못 구해 값싼 숙소 갔다가 '모텔 문화'에 놀라
- ㆍ베일에 감춰진 北정치범 수용소 '위성사진' 공개돼
- ㆍ올해의 연비왕, 1600cc 승용차로 1L당 24.4㎞ 달려
- ㆍ서울 광화문 등에 축구장만한 지하 물탱크 만든다
- ㆍ문신으로 달라진 홍준표 대표의 '눈썹'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선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구기구기 조국입니다” 曺 패러디한 SNL...조국 반응은 “감사”
- [만물상] 방시혁과 민희진의 K팝
- 투잡 감독, 낡은 전술, 불통 협회… 한국축구 망친 3가지
- [단독] 하이브·민희진 분쟁, ‘풋옵션 행사’ 협상 결렬도 큰 원인
- “사람을 죽이고 싶다” 일면식 없는 사람에게 흉기 휘두른 50대
- KPGA투어 타이틀 방어 나선 임성재, 28위에서 1위로
- 차 5대 들이받고 20km 음주운전자...잡고보니 현직교사
- 동물카페 사장 학대로 죽어간 개‧고양이… 법원 “동물 격리 정당”
- ‘올림픽 본선 좌절’ 축구협회 “깊은 사과의 말씀”
- ‘씨름 괴물’ 김민재, 통산 8번째 백두장사 등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