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방송 사장단, 종교방송 지원 미디어렙 촉구

2011. 7. 27.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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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TV 보도부 조혜진 기자]

CBS를 비롯한 4개 종교방송 사장단은 종교방송에 대한 지원 방안이 포함된 미디어렙 관련 법안을 다음달 국회에서 반드시 처리해달라고 정치권에 촉구했다.

CBS와 평화방송, 불교방송, 원음방송 등 4개 방송 사장단은 27일 아침 긴급 모임을 갖고 8월에 열리는 임시국회에서조차 미디어렙 관련 법안이 상정되지 않은 점과 SBS의 독자 영업 추진 등을 집중 성토했다.

종교방송 사장단은 미디어렙 관련 법안을 조속히 처리하기 위해 범종교계 연대 등의 대응방안을 담은 결의문을 채택했으며, 이를 청와대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종교방송 사장단은 또, 한선교 의원이 코바코의 광고 독점은 위헌이라고 판결한 헌법재판소의 판결을 무시하고 미디어렙 관련 법안의 입법을 지연시켰다며, 한 의원은 국회 문방위 법안심사소위원장직에서 물러나라고 촉구했다.jeenylove@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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