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사역자 사관학교 한국컨티넨탈싱어즈 2월23일 콘서트

2010. 2. 21.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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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컨티넨탈싱어즈가 23일 오후 7시30분 서울 석관동 광천교회(이문희 목사)에서 '유일한 희망, 예수'란 주제로찬양 콘서트를 개최한다.

1989년 마이크 하크로(Mike Harcrow)에 의해 창설된 한국컨티넨탈싱어즈(The Korean Continentals)는 실제 찬양집회를 통해 사역자를 훈련, 배출하는 단체다. 지난해까지 21기의 단기 사역팀이 나왔으며 이를 통해 880여명이 파송됐다. 총 2000여회의 공연이 진행됐으며 앨범 15장이 발표됐다.

오디션에서 선발된 단원들은 10박11일의 캠프를 통해 신앙을 점검하고, 노래 연주 안무를 배운다. 이후 40여일간 전국을 순회하며 찬양집회를 연다. 파이널콘서트를 끝으로 각자의 가정과 교회, 사역지로 파송된다. 이번 행사에는 지난달 14일부터 참여한 사역자 33명이 함께한다(0502-050-1989).

전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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