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목회자 1000인 시국 선언 나서
2009. 6. 18. 12:11
【서울=뉴시스】
최근 학계, 문화계, 시민단체에서 시국 선언이 잇다르고 있는 가운데 18일 서울 종로구 연지동 기독교회관에서는 전국목회자 정의평화실천협의회 주최로 '한국교회 목회자 1000인 시국선언' 기자회견이 열렸다.
목회자들은 시국선언을 통해 "이명박 정권과 함께 기독교가 어려움에 처했다" 면서 "검찰, 경찰, 국세청, 감사원 등 국민을 배신한 타락한 국가 기관들이 다시 국민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기도한다"고 밝혔다. /지유석기자 lukes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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