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배영만 전도사 초청 전도집회

유영대 기자 2016. 10. 1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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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충복 영동교회서


기독문화선교회(대표회장 김문훈 목사)는 오는 30일 오후 1시 충북 영동군 영동읍 학산 영동로에 있는 영동교회(장욱 목사)에서  개그맨 배영만 전도사를 초청해 전도 집회를 연다.  
이날 집회의 주제는 '행복한 만남'이다.

참석 대상은 영동 군민 및 가족 등이다.

기독문화선교회 집회는 비 기독교인들도 거부감 없이 기독교에 관심을 갖도록 준비, 성장이 둔화된 한국교회에 새로운 부흥 대안을 제시해 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문훈 대표회장은 “기독문화선교회 집회는 신바람 나는 만남, 좋은 만남, 행복한 만남이 이어지는 특별한 집회로 만드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올해도 한국교회 부흥과 전도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말했다(031-446-0551∼2·www.kimun.or.kr).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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