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구미교회, 10월 2~3일 개그맨 배영만 초청 전교인 수련회
유영대 기자 2016. 9. 22. 21:04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분당구미교회(김대동 목사)는 다음달 2일과 3일 경기도 광주시 광림수도원에서 전교인 수련회를 연다.
이번 수련회는 분당구미교회 창립 30주년을 감사해 열리는 행사로, 개그맨 배영만 전도사를 초청해 은혜로운 간증 집회를 준비하고 있다.
1986년에 설립된 분당구미교회는 2000년 4월 김대동 목사 부임 후 부흥을 거듭했다.
한국교회에서 상담목회와 '제자의 길' 제자훈련으로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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