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문화선교회, 기독 연예인 및 전문강사 초청 집회 인기

유영대 기자 2016. 8. 13.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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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부흥과 성장을 위해 힘써온 기독문화선교회(대표회장 김문훈 목사·사진)가 기독 연예인과 전도 전문 강사들을 초청해 은혜롭게 복음을 전하는 집회가 교계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기독문화선교회 대표회장 김문훈(부산포도원교회) 목사는 “교회성장이 둔화된 한국교회에 기독문화선교회가 새 부흥의 바람을 일으키길 원한다”며 힐링과 영성회복에 초첨을 맞춘 집회를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사로는 김 대표회장을 비롯 윤항기 임동진 신소걸 박필 전용대 안호성 목사, 배영만 전도사, 두상달 조용근 이종근 주대준 서수남 홍수환 장로, 서유석 이용식 김동철 노양근 김창옥 김상태 김승일 집사 등이 초청된다.

다음 달 4일 안산호수중앙교회(황재국 목사) 테너 김승일의 희망음악회, 다음달 25일 서울창성교회(배동호 목사)에서 이웃 초청 집회가 열릴 예정이다.

기독문화선교회 집회는 비 기독교인들도 거부감 없이 기독교에 관심을 갖도록 준비, 성장이 둔화된 한국교회에 새로운 부흥 대안을 제시해 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대표회장은 “신바람 나는 만남, 좋은 만남, 행복한 만남이 이어지는 특별한 집회로 만드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올해도 한국교회 부흥과 전도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031-446-0551∼2·www.kimun.or.kr).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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