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문화선교회, 기독 연예인 및 전문강사 초청 집회 인기
한국교회 부흥과 성장을 위해 힘써온 기독문화선교회(대표회장 김문훈 목사·사진)가 기독 연예인과 전도 전문 강사들을 초청해 은혜롭게 복음을 전하는 집회가 교계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기독문화선교회 대표회장 김문훈(부산포도원교회) 목사는 “교회성장이 둔화된 한국교회에 기독문화선교회가 새 부흥의 바람을 일으키길 원한다”며 힐링과 영성회복에 초첨을 맞춘 집회를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사로는 김 대표회장을 비롯 윤항기 임동진 신소걸 박필 전용대 안호성 목사, 배영만 전도사, 두상달 조용근 이종근 주대준 서수남 홍수환 장로, 서유석 이용식 김동철 노양근 김창옥 김상태 김승일 집사 등이 초청된다.
다음 달 4일 안산호수중앙교회(황재국 목사) 테너 김승일의 희망음악회, 다음달 25일 서울창성교회(배동호 목사)에서 이웃 초청 집회가 열릴 예정이다.
기독문화선교회 집회는 비 기독교인들도 거부감 없이 기독교에 관심을 갖도록 준비, 성장이 둔화된 한국교회에 새로운 부흥 대안을 제시해 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대표회장은 “신바람 나는 만남, 좋은 만남, 행복한 만남이 이어지는 특별한 집회로 만드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올해도 한국교회 부흥과 전도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031-446-0551∼2·www.kimun.or.kr).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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