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황수관 박사 유지 잇는 기독문화선교회, 심리상담사 양성과정 개강

유영대 기자 2015. 6. 11.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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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황수관 박사의 신바람 건강 정신과 뜻을 잇고 있는 ㈔신바람(이사장 이오복 목사)은 다음달 6~27일 대구 북구 구암로 대구칠곡중앙교회(김동식 목사·사진)에서 ‘심리상담사 2급 자격 양성과정’(대구·경북지역 제2기)을 운영한다. 기독문화선교회(대표 서정형 전도사)와 ㈔행복한가정문화원(원장 김병훈 목사)이 주관하는 이 과정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인간관계 심리와 상담’ ‘기질과 자기이해’ ‘정신건강과 상담’ ‘갈등해소 전략과 자격검정’ 등에 대해 교육하며, 4주간 교육과정을 마치면 자격증을 전달한다. 등록비는 30만원(교재비 응시료 포함, 자격증 발급비 5만원 별도)이고 목회자는 10만원 할인된다. 선착순으로 30명을 모집한다(kimun.or.kr·031-446-0551).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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