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앵커멘트]

학생들의 스포츠 활동 참여 기회를 늘리기 위해 도입한

학교 스포츠클럽 리그, 들어보셨을 텐데요.

올해 서울특별시교육감배 학교 스포츠클럽 리그가

모레 오전 건대부고에서 개막합니다.

[리포트]

이번 리그는 건대부고와 가락고의

여자 축구 경기로 시작하는데요.

이번 여고부 축구 리그는 7개 고등학교가

더블 리그,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총 42 경기가 치러집니다.

올해 서울 학교 스포츠클럽 리그 대회는,

초중고 418곳, 총 752개 팀이 참가하며,

방과 후 시간과 주말을 이용해

연말까지 3천 710 경기를 치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