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렬, MBC '빛과 그림자' 출연
이연정 2011. 10. 5. 09:47
(서울=연합뉴스) 이연정 기자 = 배우 전광렬이 MBC 창사 50주년 특별기획드라마 '빛과 그림자(극본 최완규, 연출 이주환)'에 출연한다.
'빛과 그림자'는 '종합병원' '주몽'의 최완규-이주환 콤비가 손잡고 만드는 드라마로, 평생을 엔터테이너로 산 한 남자의 이야기를 통해 1960년대부터 현재까지의 한국 현대사를 재조명한다.
5일 MBC에 따르면 전광렬은 국회의원 출신으로 무소불위의 권력에 도전하는 장철환 역을 맡았다.
'종합병원' '주몽'에 출연했던 전광렬은 "좋은 작품과의 만남은 늘 설레는 일"이라면서 "좋은 연기로 인사드리겠다"고 밝혔다.
'빛과 그림자'는 '계백' 후속으로 다음 달 중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rainmak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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