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gee'에 이어 '로빈훗춤'..신드롬 조짐

김연지 2010. 10. 29. 16:1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간스포츠 김연지]

신곡 '훗(Hoot)'으로 컴백하는 소녀시대가 이번에는 '로빈훗춤'으로 신드롬을 일으킬 전망이다.

소녀시대는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된 KBS 2TV '뮤직뱅크' 사전 녹화에서 '훗'에 맞춰 로빈훗춤을 선보였다. 화살을 쏘는 듯한 이 안무는 소녀시대의 가늘고 긴 팔과 다리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이날 소녀시대가 새롭게 공개한 패션도 눈길을 모았다. 멤버들은 바비인형을 연상케 하는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매끈한 몸매가 드러나는 파란색 점프수트에 빨간색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준 무대 의상도 귀엽고 깜찍했다.

유리는 카메라 리허설에서 춤을 추던 중 '꽈당' 넘어졌지만 다시 일어나서 노래를 마쳐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스태프와 멤버들이 유리에게 다가가 "다친 곳이 없냐"며 걱정했지만 유리는 오히려 웃으며 "괜찮다"고 답했다.

한편 지난 20일 일본에서 발표한 '지'로 오리콘 싱글 일간 차트 1위에 오른 소녀시대는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음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연지 기자 [yjkim@joongang.co.kr]사진=양광삼 기자

[J-Hot]

'사제지간 정사' 파격영화 국내 스크린 노크

신세경, 송중기와 '밀착 야릇 포즈' 뒤늦게 화제

황보, 파격 상반신 누드 공개 '아직 난 예쁘다'

엄지원 "욱 해서 임창정 뺨을 때렸다" 솔직 고백

이수정, 스타킹과 스웨터만 입고 담대한 포즈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