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블랙과 레인보우 김재경' 단독 화보 눈길..'블랙의 유혹'

2010. 10. 26.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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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심플 섹시의 고유 오리지널 감성에 블랙의 쉬크한 감성을 더한 캘빈클라인 진 액세서리에서 쉬크돌 앰블랙과 떠오르는 신인 레인보우 김재경이 함께 액세서리 단독 화보를 진행해 눈길을 끈다.

'블랙의 유혹'이라는 컨셉으로 진행한 이번 화보는 세련된 캘빈클라인진 액세서리의 고유의 쉬크함을 강조하고 모델의 개성을 충분히 살렸다.

절제된 라인과 자연스러운 소재의 조합으로 완벽함을 추구한 캘빈클라인 진 액세서리 가을 컬렉션 중 이준은 자신이 가장 마음에 들어 했던 고급스러운 라인이 들어간 스트라이프 백(stripe Bag)을 들고 절제된 섹시함으로 스탭들을 놀라게 했다.

천둥과 김재경은 군더더기 없이 쉬크한 디자인이 특징인 오사카 백을 엣지 있게 연출. 블랙의 유혹이라는 이번 컨셉을 완벽히 표현했다는 평을 받기도 했다. 앰블랙과 레이보우 김재경의 캘빈클라인진 액세서리 화보 촬영은 도날드 시럽의 안중현 감독이 아이폰4로 감각적인 영상을 촬영하여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이번 화보는 아레나 11월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아레나

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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