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인증서, PC 저장 못 한다
2010. 1. 15. 08:51
인터넷 뱅킹을 이용할 때 사용하는 공인인증서를 컴퓨터 하드디스크에 내려받지 못하게 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행정안전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해킹 피해를 막으려고 단계적으로 공인인증서를 하드디스크 대신 휴대용 저장장치인 USB에 내려받게 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를 위해 올해 하반기부터 하드디스크 저장을 줄여나가기 시작해 2013년에는 하드디스크에 아예 저장할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최상목 부총리, 추경 편성 부정적...″약자 중심 타깃 지원 필요″
- 국립대 총장들 ″의대 증원 조정″ 건의…정부, 수용할 듯
- 병원에서 사라진 환자 외벽에 끼인채 발견...결국 숨져
- CIA 국장 ″우크라, 올해 말 러시아에 패할 수도″
- [풀영상] 민주당 텃밭서 승리한 김재섭 ″이준석은 조마조마…든든한 정치인 되고 싶어″
- 부산서 백일해 환자 발생...사흘 만에 19명으로 늘어
- 결국 무산 '성인 페스티벌 '...″AV 배우 신변 우려″
- 파주 호텔 사망사건, '죽일까' '그래'...살인 모의 정황
- 팔레스타인 유엔 가입안 부결…미국, 2011년 이어 '거부권'
- 코로나 확진 후 동선 숨긴 공무원, 벌금 2,000만 원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