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징 멘트
2009. 1. 20. 23:18
[뉴스데스크]
◀ANC▶
용산의 아침작전은 서둘러 무리했고 소방차 한 대 없이 무대비였습니다.
시너에 대한 정보 준비도 없어 무지하고 좁은 데 병력을 밀어넣어 무모했습니다.
◀ANC▶
용산에서 벌어진 컨테이너형 트로이목마 기습작전은 처음부터 끝까지 졸속 그 자체였습니다.
법과 질서라는 목표에만 쫓긴 나머지 실행 프로그램이 없었고 특히 철거민이건 경찰이건 사람이라는 요소가 송두리째 빠져 있었습니다.
◀ANC▶
화요일 뉴스데스크 마치겠습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
(신경민,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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