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소식> 장은선갤러리 윤여환展

입력 2008. 11. 16. 12:32 수정 2008. 11. 16.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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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경수현 기자 = ▲경운동 장은선 갤러리는 19-29일 염소 그림으로 유명한 동양화가 윤여환(충남대 교수)의 개인전을 연다.

화가는 30년 가깝게 염소를 중심으로 동물 그림에 매진해왔으며 염소의 몸짓과 눈망울에서 인간의 의식을 발견, 의인화된 존재로 염소를 많이 그린다고 한다.

☎02-730-3533.(사진설명 = 윤여환의 염소 연작)▲지난 5월 전남 담양 달뫼미술관에서 자신의 한국학 제자인 빈도림(55)씨와 함께 미술 작품을 전시해 화제를 모았던 독일 출신의 저명한 한국학자인 베르너 사쎄(67)씨가 16-30일 서초동 정우갤러리에서 개인전을 연다.

먹물과 약간의 수채화를 사용해 그림을 그리는 그는 추상화의 느낌을 주는 수묵 산수화를 선보인다.

☎02-585-1727.▲청담동 유아트스페이스에서는 뉴욕의 젊은 작가 16명의 작품 60여점으로 꾸며지는 '오버 더 레인보우'전이 열리고 있다.

유학생 작가 출신의 김지양과 송시선 씨가 미국에서 학업을 마친뒤 뉴욕 현지에서 운영중인 비영리 재단인 '머쉬룸 아츠'가 기획한 전시다. 머쉬룸 아츠는 현지에서 전시공간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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