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베트남·태국 인기 온라인게임 서비스
한민옥 2008. 10. 17. 08:02
넥슨(대표 권준모)은 16일 자사 인기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와 `카트라이더'가 각각 베트남과 태국에 공식 진출했다고 밝혔다.
넥슨은 먼저 베트남 현지 파트너사인 비나게임과 함께 메이플스토리의 공개 서비스를 시작했다. 넥슨은 이번 공개 서비스를 맞아 현지화 콘텐츠를 추가하고 다양한 온ㆍ오프라인 이벤트를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넥슨은 이날 태국에서 트루디지털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카트라이더의 공개 서비스도 시작했다.
이번 공개 서비스는 기본 게임 골격은 유지한 채 태국적 요소가 반영된 콘텐츠를 추가했다. 트루디지털엔터테인먼트는 카트라이더의 성공적 서비스를 위해 적극적인 프로모션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한민옥기자 mohan@< Copyrights ⓒ 디지털타임스 & d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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