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음악파일 방치' NHN·다음, 전격 압수수색

2008. 10. 7.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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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인터넷상의 불법 음악 파일을 방치했다는 고소내용을 조사하기 위해 검찰이 7일 인터넷 포털 사이트인 네이버를 운영하는 NHN과 다음 커뮤니케이션의 본사와 서울 사무소 등 4곳을 전격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지난 7월 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인터넷 카페나 블로그상의 불법 음악파일을 방치했다며 두 회사를 고소해 와, 7일 압수수색했다고 밝혔습니다.

허윤석 hy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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