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시각문화의 향방·한글 주련전

2008. 5. 16.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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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국립국어원이 세종대왕 탄신 611주년을 맞이해 19일 서울 예술의전당 서예관 4층 문화사랑방 대회의실에서 '한글 시각문화의 향방'을 주제로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한글꼴이 시각문화에 미친 영향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다.

정병규 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장, 한재준 서울여대 교수, 김영욱 서울시립대 교수가 각각 '훈민정음과 한글 타이포그래피', '한글은 글자다', '한글과 디자인의 만남'을 발표한다.

19~25일 예술의전당 서예관 3층 전시실에서는 '아름다운 한글 주련'전이 열린다.

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VIDAK) 회원 120여명이 제작한 한글 주련 130여점을 선보인다. 건물의 기둥 등에 옛글에서 따온 명구 등을 나무 등에 써서 걸어 놓은 것이 주련(柱聯)이다./유상우기자 swr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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