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모바일, 유·무선 연동 모바일 게임 나온다
한민옥 2008. 6. 19. 08:00
'메이플스토리 핸디월드' SKT 통해 제공
유ㆍ무선을 연동한 모바일 게임이 선보인다.
넥슨모바일(대표 권준모)은 풀 네트워크 방식의 모바일 RPG `메이플스토리 핸디월드'를 SK텔레콤을 통해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메이플스토리 핸디월드는 모바일 상에서도 다중접속 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된 것으로, 특히 넥슨모바일ㆍ넥슨ㆍSK텔레콤 등 모바일과 온라인 게임 개발사 및 이통통신사가 힘을 합쳐 개발한 본격적인 유ㆍ무선 연동 게임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박성빈 넥슨모바일 사업본부 부사장은 "메이플스토리 핸디월드는 SK텔레콤과 공동 기획을 통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온라인과 모바일 게임의 시스템을 서로 연동하기 위해 개발됐다"면서 "이제 다중접속온라인(MMO) RPG의 재미와 경험을 모바일 상에서 서로 공유하는 시대가 왔다"라고 말했다.
한민옥기자 mo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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