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감동시킨 판소리 흥부가

2016. 10. 29.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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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시티=연합뉴스) 국기헌 특파원 = 멕시코 누에보 레온 주 산 페드로 시 문화센터에서 지난 27일(현지시간)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문수정(왼쪽)교수가 하경미(오른쪽) 교수의 북 장단에 맞춰 판소리 흥부가를 불러 현지인들로부터 큰 박수 갈채를 받았다. 누에보 레온 주에 있는 몬테레이대학(UDEM)은 한국을 주빈국으로 선정하고 지난 9월 9일부터 11월 14일까지 약 3개월간 한국 문화축제를 진행하고 있다. 2016.10.29 [주멕시코 한국대사관 제공=연합뉴스]

penpia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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