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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하재근 문화평론가>

오늘부터 본격적인 추석 연휴의 시작인데요, 극장가도 불꽃튀는 흥행레이스가 펼쳐질 전망인데요.

과연 어떤 영화가 관객들을 사로잡을까요?

한편, 붐비는 극장을 피해 느긋하게 영화를 즐기고 싶다면 각 채널별로 편성된 추석특선영화가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흥행영화가 대거 포진돼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밖에도 추석 당일에 고궁, 조선왕릉이 휴무없이 무료로 개방된다는데요.

하재근 문화평론가와 함께 자세한 소식 전해드립니다.

<질문 1> 추석 연휴 때 빼놓을 수 없는 곳이 바로 극장갑니다. 올 추석 연휴도 극장가는 그야말로 대목인데요, 또 어느 때보다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이 개봉돼 골라보는 재미까지 있다고 하던데요, 지금 어떤 영화들이 격돌하고 있나요?

<질문 2> 사도가 최근 200만명을 돌파했는데요, 사도의 흥행 요인은 어떤 게 있을까요? 또 추석 연휴를 끝내고 최종 성적은 어떻게 나올 것으로 예상하시나요?

<질문 3> 사도와 헐리우드 영화 메이즈 러너가 1~2위를 유지한 가운데 뒤를 이어 세편의 영화가 치열한 허리 싸움을 벌이고 있다고요?

<질문 4> "명절에는 코미디"라는 등식답게 매년 코미디 영화가 흥행에 성공하고 있는데 이유가 뭔가요? 이번에도 통했나요?

<질문 5> 추석 연휴 극장가의 특징을 보면 남성과 여성의 사랑보다 남자들 사이의 의리, 우정을 보여주는 영화가 대세인 것 같아요, 남자들의 케미 어느 정도입니까?

<질문 6> 아이들과 함께 볼 만한 애니메이션 영화에는 어떤 게 있을까요?

<질문 7> 안방극장에서는 명품 사극부터, 명작 열전까지 입맛 따라 골라 보는 추석 특선 영화가 한가득 펼쳐진다고 하는데요, 어떤 영화들이 있을까요?

<질문 8> 과거에 연휴 때마다 투캅스 시리즈, 나홀로집에 시리즈, 성룡 영화 등 정말 오래된 영화가 특선영화라는 타이틀을 달고 TV에 등장했는데 요즘에는 몇 년 후에나 볼 수 있는 신선한 최신 영화들을 볼 수 있게 됐는데 왜 그런가요?

<질문 9> 끝으로 추석연휴에 갈만한 곳 없을까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반가운 소식인데요, 고궁을 무료로 개방한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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