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HOOC=윤병찬 기자]최근 트위터와 SNS 등에서 사람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든 사진 한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사진은 트위터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급속히 공유되고 있는 사진 한 컷은 비오는 날 어린 아들과 길을 걸어가는 아빠의 모습을 담고 있다.

TheLADbible은 트위터 공식 계정을 통해 ‘아빠(Dads)’라는 제목의 사진을 공개했다.

비가 내리는 날 어린 아들은 아빠와 함께 길을 걷고 있다. 그런데 우산을 들고 있는 아빠의 등을 보면 온통 빗물에 젖어 있다. 자신 보다는 아들이 비에 젖을까 걱정하는 아빠의 마음이 한 장의 사진으로 알 수 있다.

이 사진이 트위터와 SNS 등에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아빠의 사랑을 보여주는 가슴 뭉클한 사진이라는 반응을 보이며 급속히 공유하고 있다.

한장의 사진에도 가족의 소중함과 아빠의 뜨거운 부성애를 느낄 수 있게 하는 기분 좋은 사진이 아닐 수 없다.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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