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국적 회복 구체적 절차 확인 중"
<앵커 멘트>
병역 기피 논란으로 입국이 금지된 유승준 씨가 귀국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한 구체적인 절차를 밟고 있어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인기 케이팝 그룹 샤이니의 정규 4집 음반이 미국 유명 매체 빌보드로부터 호평을 받았습니다.
대중문화 소식, 김석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최근 귀국 의향을 밝혀 논란의 중심에 선 유승준 씨가 귀국이 가능한지 알아보기 위한 구체적인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유승준 씨 측은 법무부 산하 출입국 관리소에 인터뷰 요청 공문을 보내 국적 회복을 위한 절차를 알아보고 만약 인터뷰가 성사된다면 성실하게 답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법무부는 유승준 씨는 현재로선 입국 인터뷰 대상이 아니라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할리우드 대형 액션 영화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가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매드 맥스는 지난 14일 개봉 이후 지금까지 누적 관객 116만 7천여 명을 모았고, 예매 점유율도 33.1%로 전체의 3분의 1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영화를 본 관람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어 어벤져스 속편에 이은 흥행작이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인기 케이팝 그룹 샤이니의 새 음반 '오드'가 미국의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로부터 호평을 받았습니다.
빌보드는 현지시각으로 지난 21일 케이팝 칼럼 코너를 통해 샤이니의 새 음반이 데뷔 앨범의 설렘과 케이팝 음악의 조화로운 혼합을 담았다고 평가했습니다.
샤이니는 어제 KBS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KBS 뉴스 김석입니다.
김석기자 (stone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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