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위해제 된 정형민 국립현대미술관장
2014. 10. 16. 15:40
(서울=연합뉴스) 문화체육관광부가 정형민 국립현대미술관장에 대해 직위해제 조치를 한 것으로 16일 확인됐다.
감사원은 정 관장이 지인 2명을 점수 조작 등을 통해 학예사로 부당채용했다는 감사결과를 지난 10일 발표했다.
지난 8월 서울 종로구 소격동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린 미술관 관람예절 캠페인 '뮤지엄 매너' 선포식에서 정형민 국립현대미술관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4.10.16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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