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부아니다" 차승원 공식입장, 이수진 미니홈피 속 차노아 사진보니 '깜짝'

인터넷뉴스본부 이슈팀 2014. 10. 7.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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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부아니다" 차승원 공식입장, 이수진 미니홈피 속 차노아 사진보니 '깜짝'

배우 차승원이 아들 차노아의 친부가 아님을 인정한 가운데 아내 이수진 미니홈피에 게재된 아들 차노아의 어린시절 사진이 눈길을 끌고 이다.

차승원 아내 이수진의 과거 싸이월드 미니홈피 '노아 맘, 예니 맘'에는 아들 차노아와 딸 차예니의 어린시절 모습과 차승원이 함께 하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미니 홈피에 게재된 어린 시절 차노아의 모습은 차승원의 진한 눈썹과 함께 뚜렷한 이목구비를 그대로 빼 닮아 눈길을 끌고 있다.

차승원 부인 이수진 씨의 트위터와 미니홈피는 최근 몇년 째 새로운 게시글이 없는 상태다.

한편 차승원은 6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당시 아내와 이혼한 전남편 사이에 태어난 세살배기 아들을 항상 마음으로 낳은 아들이라 굳게 믿었다"면서 "지금도 그때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앞서 종합편성채널 채널A은 차승원 아들 차노아가 자신의 친아들이라고 주장하는 한남성이 차승원 측을 상대로 1억여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남성은 차승원 부인이 차승원과 결혼하기 전 자신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이가 차노아라며 차승원이 직접 낳은 아들인 것처럼 행세해 본인의 명예가 훼손됐다고 주장했다.

차승원 공식입장을 접한 네티즌들은 "차승원 공식입장, 쿨한 아빠네" "차승원 공식입장, 친부소송 이유가 돈?" "차승원 공식입장, 굳건한 가족이 되길" "차승원 공식입장, 차노아 아기사진 차승원 닮았네" "차승원 공식입장, 차노아 집안이 서구적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본부 이슈팀 en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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