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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뒤 휘성의 모습이 궁금하다면…'조로' 백스테이지 투어 진행

뮤지컬 '조로'가 9월 16일, 23일, 25일, 30일, 10월 1일 총 5회에 걸쳐 당일 관람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20명에 한하여 백스테이지투어를 진행한다.

이번 백스테이지투어는 조로와 가르시아역을 맡은 배우들이 직접 참여자들에게 무대전환등 다양한 이야기를 하면서 진행된다.

뮤지컬 '조로' 관계자는 "회전무대에서 자유롭게 장면별로 바뀌어지는 세트와 실제크기의 기차를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기회이며 직접 배우와 함께 백스테이지를 투어하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백스테이지 투어는 각 회차 선착순 20명씩 진행되며 당일 공연관람자만 해당된다. 참여를 원하는 관객을 오후 5시부터 충무아트홀 2층 MD부스에서 선착순으로 참여티켓을 받으면 된다.

쾌걸조로의 유쾌함과 흥겨운 플라멩고가 함께하는 뮤지컬 '조로'는 10월 26일까지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