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하늘도시, 도로 침하 재산 피해 크지 않아..원인 파악 중
최인희 기자 2014. 7. 29. 14:30
영종하늘도시 도로 침투 |
[티브이데일리 최인희 기자] 영종하늘도시 인근 도로 지반이 붕괴돼 시민들에게 위협을 가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28일 오후6시40분께 인천시 중구 영종하늘도시 한 아파트 도로 지반이 붕괴됐다고 밝혔다.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태를 파악 중이다.
소방당국은 영종하늘도시의 재산피해는 건널목 신호등 하나 정도라며 폭 5m, 깊이 5m로 싱크홀이 의심되는 상황이라고 상황을 전했지만 곧이어 말을 바꿨다.
소방당국은 공사 중이었던 인근 공사 현장의 영향도 있을 수 있다며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정밀검사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최인희 기자 news@tvdaily.co.kr/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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