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관광버스 추락, 사망1명 부상 6명 '전원 한국인'

2014. 7. 25.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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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호주 관광버스 추락

호주 관광버스 추락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6명이 부상당했다. 사상자는 모두 한국인.

지난 24일 호주 현지 시각 오후 2시쯤 남부 빅토리아주 해안길 명소에서 관광버스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호주 국영 ABC 방송에 따르면 오후 2시쯤 6명의 관광객을 태우고 남부 빅토리아주의 대표적 해안길 명소인 '그레이트 오션 로드'를 달리던 미니버스가 젤리브랜드 로어 교차로 인근 협곡에서 20m아래 절벽으로

사진=YTN 방송 화면 캡처

호주 관광버스 추락으로 한국인 승객 한 명이 숨지고 운전기사를 포함한 6명이 부상을 입었다. 부상자 가운데는 20대 남성이 중태에 빠지고 18살 남성이 중상을 입었으며 40대 두 명도 적잖은 부상을 당했고, 나머지 18살, 20살 여성은 가볍게 다쳤다.

호주 관광버스 추락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호주 관광버스 추락, 요즘 왜 이러냐", "호주 관광버스 추락무서운 세상이네", "호주 관광버스 추락, 한국인들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nt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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