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과 함께하는 기부 캠페인
강주일 기자 2014. 5. 14. 09:59
제로투세븐의 대표 유아동 의류 브랜드 알로앤루가 모델 추사랑과 함께 '러브 이즈 펀' 캠페인을 진행한다.
'러브 이즈 펀' 캠페인은 한정판 '러브 티셔츠'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모델 추사랑과 사랑이 아빠 추성훈, 써니, 바로 등 아이돌 스타가 함께 화보를 촬영해 캠페인에 동참했다.
'러브 티셔츠'는 열 가지 그래픽 티셔츠로 구성됐으며 유아동 티셔츠 외에도 성인 남녀 스트라이프 반팔 티셔츠 등이 구비돼 온 가족이 패밀리 룩으로 연출 가능하다.
한편, 알로앤루는 오는 31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러브 티셔츠 구매 고객 전원에게 '100% 당첨 스크래치' 이벤트를 진행한다. 에버랜드 자유이용권(1등), 궁중비책 효 72 선크림과 젤 로션(2등) 등 다양한 선물이 증정된다.
알로앤루 관계자는 "이번 '러브 이즈 펀' 캠페인은 단순히 티셔츠를 구입하는 것이 아니라 가족간의 사랑을 나누고 기부에 대한 만족감까지 얻을 수 있다"며 "알로앤루는 향후에도 사랑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러브 이즈 펀' 캠페인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 및 동영상 등은 브랜드 홈페이지 및 캠페인 모바일 사이트(lovecampaign.allo-lugh.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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