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구글 검색 11위 기록 '1위는 세레나 윌리엄스'

2014. 1. 3.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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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여제' 김연아가 지난해 검색사이트 구글의 여성 스포츠 선수 검색 랭킹 11위에 올랐다.

미국 '토털프로스포츠'는 2일(한국시간) 구글 자료를 인용, '2013 여성 스포츠스타 검색 랭킹 50'을 보도했다.

김연아는 지난해 총 561만 회 검색돼 11위에 올랐다. 50위권 이내에 든 아시아 선수로는 김연아와 중국의 테니스 스타 리나가 유일하다.

1위 주인공은 테니스 스타 세레나 윌리엄스(미국)다. 총 4480만 회 검색을 기록했다. 미국 축구 대표팀의 호프 솔로와 이종격투기 스타 론다 로우시가 그 뒤를 이었다.

(사진=OSEN)

( www.SBSCNBC.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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