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m 상공에서 하룻밤, 아찔한 협곡 사이 '공중 텐트' 사진보니 경악..

2013. 7. 9. 17:1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신문 BOOM]130m 상공에서 하룻밤을 보낸다?

최근 미국 유타주 모아브에 위치한 협곡 사이에 밧줄을 치고 공중 캠프장을 만든 앤디 루이스 일행의 이야기가 화제다. 앤디 루이스는 130m 상공에서 약혼녀와 하룻밤을 보내는 데 성공했다.

앤디 루이스와 그의 친구들은 각각 60m, 70m, 55m에 달하는 밧줄을 연결해 공중 캠프장을 완성했다. 이들은 지상과 연결된 밧줄을 공중으로 끌어올려 24시간 만에 캠프장을 설치했다. 캠프장을 만드는 데 들어간 밧줄의 무게만 약 136kg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앤디 루이스는 130m 상공에서 텐트를 치고 자신의 약혼녀인 헤일리 애쉬와 맥주와 영화를 즐기며 하룻밤을 보냈다.

그는 "밧줄 아래로 떨어지는 것은 치명적일 수 있지만 캠프장이 제대로 설치됐다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공간이 된다"며 "130m 상공에서 하룻밤이 죽음에 가까운 경험을 하게 해줬다. 이 모험을 통해서 내 삶에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깨달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130m 상공에서 하룻밤)

뉴스팀 boom@seoul.co.kr

[BOOM 다른기사 보러가기] ☞ 중앙대 아이유 등장 '이목구비 완전 흡사' 실제로 보고 깜짝 놀라☞ 강민경 미니드레스, 넘치는 볼륨감+S라인 각선미 '핑크 호피무늬 선택'☞ 강민경 침대 셀카 '진짜 화장기 제로' 민낯 공개에 시선 집중☞ 고두림 노출증 이유 해명…가슴성형설엔 "저절로 커진 것"☞ 곽지민 "치마 어디 갔어?"… 속옷노출 하의실종 파격화보

2013년 계사년 뱀띠해, 나의 신년 운세는 어떨까?

관심종목에 대한 증권 전문가의 상세한 진단과 분석 서비스

최신 속보와 뉴스 검색을 서울신문 모바일 웹에서 m.seoul.co.kr

문화 예술 정보 매거진 서울신문 붐( boom.seoul.co.kr) [ 신문 구독신청]

- Copyrights ⓒ서울신문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