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m 상공에서 하룻밤, 아찔한 협곡 사이 '공중 텐트' 사진보니 경악..
[서울신문 BOOM]130m 상공에서 하룻밤을 보낸다?
최근 미국 유타주 모아브에 위치한 협곡 사이에 밧줄을 치고 공중 캠프장을 만든 앤디 루이스 일행의 이야기가 화제다. 앤디 루이스는 130m 상공에서 약혼녀와 하룻밤을 보내는 데 성공했다.
앤디 루이스와 그의 친구들은 각각 60m, 70m, 55m에 달하는 밧줄을 연결해 공중 캠프장을 완성했다. 이들은 지상과 연결된 밧줄을 공중으로 끌어올려 24시간 만에 캠프장을 설치했다. 캠프장을 만드는 데 들어간 밧줄의 무게만 약 136kg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앤디 루이스는 130m 상공에서 텐트를 치고 자신의 약혼녀인 헤일리 애쉬와 맥주와 영화를 즐기며 하룻밤을 보냈다.
그는 "밧줄 아래로 떨어지는 것은 치명적일 수 있지만 캠프장이 제대로 설치됐다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공간이 된다"며 "130m 상공에서 하룻밤이 죽음에 가까운 경험을 하게 해줬다. 이 모험을 통해서 내 삶에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깨달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130m 상공에서 하룻밤)
뉴스팀 boo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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