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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잘생쁨' 여자연예인 1위에 올랐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는 지난달 26일부터 4월 2일까지 864명의 네티즌을 대상으로 '예쁜데다가 잘생기기까지 한 잘생쁨 여자연예인은?'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 써니가 141표(16.3%)를 받고 '잘생쁨 연예인' 1위를 차지했다.

써니는 귀여운 외모와 여성스러운 애교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 'The Boys' 활동을 통해 긴 머리 대신 짧은 금발 머리로 변신해 카리스마를 보여주며 '잘생쁨'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 소녀시대 유리가 119표(13.8%)를 얻어 2위, 3위는 48표(5.6%)를 받은 미쓰에이 수지였다.

이 외에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 2NE1 산다라박, 파이브돌스 효영이 뒤를 이었다.

(써니 잘생쁨 / 사진 = 카시오)

( www.SBSCNBC.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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