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백수, 자비로 '가우스 전자' 지하철 광고
장상용 2011. 12. 4. 17:24
[일간스포츠 장상용]
인기 만화가 곽백수가 자신의 연재 만화 광고를 자비로 지하철에 내 눈길을 끈다.
곽백수는 최근 네이버에 연재 중인 만화 '가우스 전자'의 광고를 4호선에 내고 있다. 만화가가 자비로 자신의 만화를 광고하는 것은 만화계에서 아주 드문 일이다. '가우스 전자'는 '트라우마'로 알려진 곽백수가 야심차게 기획한 직장인 만화. '가우스 전자'의 만화 컷으로 구성된 이 광고는 '이것은 광고만화가 아닙니다. 만화광고입니다'라는 카피를 달고 있다.
곽백수는 "사람들이 만화는 투자의 대상으로 보지 않고 있다. 만화도 투자한 만큼 충분히 성과를 거둘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자는 생각으로 이같은 광고를 싣게 됐다"고 밝혔다.
장상용 기자 [enisei@joongang.co.kr]
▶ 한껏 물오른 수지 과감한 침대 셀카 공개
▶ 홍석천, 유지태 가슴에 못된손 김효진 표정이…
▶ 잠정 은퇴 강호동, 3개월 만에 생방송 출연
▶ 강용석 "최효종 고소한 것은 퍼포먼스"
▶ 분노 폭발 이효리 "우리는 모두 벌레다!"
▶ 최정윤 결혼식 살짝 엿보니 '시스루 드레스..'
▶ 손예진, 집에서 이런 모습일줄이야! '깜짝'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