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민경자 기자] 가수 타블로가 단시간에 풀었다던 테스트가 새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게시판에는 '타블로가 11초 만에 맞췄다는 아이큐 테스트'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5장의 조각을 순서대로 20초 안에 맞추는 것으로 과거 타블로가 케이블채널 Y-STAR '궁금타'에 출연해 "너무 뻔 한 거 아니냐?"며 11초 만에 풀어낸 퀴즈이다. 게다가 타블로는 정확히 내용설명까지 했다고 한다.

게시자는 "20초 안에 맞추면 아이큐 170가 넘는 것이고 일부 서울대생들은 1분 넘겨서 완성했다고 한다"고 전했다.

타블로는 학력 논란을 딛고 2년만에 새 솔로앨범 '열꽃'으로 30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컴백 예정이다. (사진출처: 온라인커뮤니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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