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엄마와 아기를 위한 건강한 태교 수칙
안은선 기자 2015. 10. 14. 14:31
지나친 태교는 스트레스를 유발해요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청각은 태아의 감각기관 중 가장 먼저 발달하는 기관으로 아름다운 음악이나 자연의 소리, 다정한 엄마, 아빠의 목소리를 들려주는 것은 임부 및 태아의 정서적인 안정은 물론 소리를 통한 감각 자극으로 태아의 두뇌 발달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아직까지 수학 태교나 영어 태교와 같은 학습 태교가 아이의 두뇌 발달과 영어 능력 향상을 돕는다는 과학적인 근거는 없으 스트레스를 받으면서까지 진행하는 학습 태교는 오히려 태아의 정상적인 발달을 방해할 수 있다. 이대목동병원이 전하는 '엄마와 아기를 위한 건강한 태교 수칙'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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