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남계열 산내들생활건강, 계열사 간 협력으로 시너지 기대
[온라인부] 태남계열 산내들생활건강 주식회사가 하반기 타이틀 카피를 공개했다.
상반기 ‘유해성분 논란에서 자유로워지다’는 타이틀 카피에 이어 이번에 공개한 타이틀 카피는 ‘제조일자 만큼 중요한 게 제조원입니다’로, 전문성, 안전성, 신뢰성 3박자의 내용을 고루 갖추고 있다. 이번 타이틀 카피는 창립 이후 이어져 온 산내들생활건강의 ‘열등한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지 아니하고 안전성이 검증된 우수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하자’는 슬로건을 지속적으로 계승한 것이다.
산내들생활건강 주식회사는 1992년 연합식품으로 창립한 주식회사 산내들을 태남그룹이 인수하여 2008년 태남그룹 계열사에 편입된 회사로, 태남계열에서 직접 생산한 물티슈 등의 위생용품, 기초 화장품, 천연가공식품 품목의 자사브랜드를 총괄하는 태남그룹의 판매법인 회사이다.
업계가 주목하는 것은 태남그룹의 계열사 간 시너지. 태남그룹의 태남홀딩스는 대지 37,680㎡ 규모의 태남신항만 물류센터를 운용하고 있으며, 수출입, 포워딩, 보세창고, 물류 및 내륙운송을 책임지고 있다. 또한, 태남그룹은 식약처 CGMP 인증시설에서 화장품 및 위생용품을 생산하는 태남메디코스, 방송IT 및 영상을 담당하는 태남디비아이, 천연가공식품 제조 및 자사 브랜드를 총괄하는 산내들생활건강과 자회사인 화장품 브랜드 비오클라쎄글로벌, 그리고 선진화된 기업부설 연구소를 직접 운영하고 있다.
태남그룹은 포워딩부터 연구개발, 생산, 판매, 배송까지 가능한 체계화되고 선진화된 시스템을 활용하여 연구소, 생산관리, 품질관리, 마케팅사업부 등의 각 부문별 계열사 및 부서 간 일대일 경영전략회의를 주 1회 열어 소통경영을 체계화하고 전체 계열사별 경쟁력 강화 및 시너지 극대화를 위해 분기별로 핵심전략과제를 추진하여 전문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바 있다.
태남계열의 판매법인인 산내들생활건강 마케팅사업부 이원주 과장은 “질적 도약을 위한 전반적 시스템 선진화를 구축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였으며, 올해 하반기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생산설비 증설 및 연구개발(R&D)에 업계에서는 이례적으로 100억 원 규모의 과감한 투자를 책정한 만큼 업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또 각 계열사 간 협력을 통해 ‘혁신의 기폭제’로 평가받고 있는 태남계열의 독자적인 ‘ALL-IN-ONE SYSTEM’ 구축으로 여러 가지 상호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LSinfo (onlin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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